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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 시설
지점장 인터뷰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비엠 더 프라이빗 마포역점 정은정 지점장 입니다.
BM은 어떤 곳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내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줄 수 있는 곳입니다.
강사로서 실력을 높여가고 그 밖에도 자기발전을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해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BM은 꾸준히 공부하고 운동하고 자기개발하는 동료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동료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현 시킬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 가지 BM인들의 특징은 정말 인성이 훌륭하고 본인이 가진 지식들을 동료에게 늘 나누고 공유합니다. 그렇다 보니 동료들과의 관계도 매우 돈독해지고 분위기도 좋은 것 같아요.
비단 운동 지도자라는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각각의 개인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장점들도 발견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곳이지요.
우리 지점의 이런 점은 ‘다른 지점보다 잘났다!’ 고 자랑 좀 해주세요~
마포역점은 작년 12월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규 지점입니다. 처음 기구도, 소도구도 아무것도 없이 허허벌판이던 센터에 쓰레기통부터 시작해 하나부터 열까지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함께 만들어 왔습니다.
저희도 선배 지점들처럼 그 지역을 대표하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신입생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열정! 만큼은 제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BM에 입사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tip을 드린다면?
저는 체육전공자도 아니었고 심지어 아주 늦은 나이에 입사를 했습니다.
그저 BM의 가치관이나 방향성이 좋았고 강사로서 좀 더 전문성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입사를 했는데
3년이 지난 지금 한 지점의 지점장이 되어 있습니다.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안 되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